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케 마리에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 담당 아이돌은 [[아베 나나]]. 동료들 사이에서의 애칭은 마리엣티. 오디션은 [[아카기 미리아]]로 보았으며 오디션 곡은 [[죠가사키 리카]]의 솔로곡인 [[두근두근 리듬]]. 미야케 마리에 본인은 원래부터 아이돌 마스터를 잘 알고 팬으로서 즐겨왔던 입장이였기에 일생일대의 기회인 만큼 합불은 운명에 맡겨두고 적어도 최선을 다해보자는 감각으로 임했다. 주어진 역할이 설정상 나이가 꽤나 어린 아카기 미리아인데다가 마음가짐도 마음가짐이라 평소보다 다소 무리하여 빡빡히 쥐어짜는 듯한 톤으로 오디션을 치르게 되었고, 마침 같은 시기 오디션을 진행 중이던 아베 나나의 캐릭터성에 그런 필사적인 미야케의 모습이 알맞다고 판단되어 변경된 결과, 아베 나나 역으로서 최종적으로 낙점되었다. 제작진 측에서 오디션에서 미리아로 보여준 연기 톤 그대로 대사만 아베 나나의 것으로 바꿔서 읽어달라고 요구한 뒤 준비해 간 오디션 곡은 부를 필요 없다고 손사레까지 쳤기에 미야케는 마냥 탈락했다고 생각했었다. 같은 소속사의 후배인 [[타카모리 나츠미]]가 먼저 [[마에카와 미쿠]]역으로 참가하고 있었기에 자신도 아베 나나역으로 합격된 것을 알리며 기쁨을 함께 했다. 엄청난 노력가로 아이돌 마스터 프로젝트 전체의 성우 동료들에게 잘 알려져있다. 아이돌 마스터에 대한 애정이 대단해서 라이브 전엔 주위에서 놀랄 정도로 규칙적으로 절제된 생활로 다이어트를 시행하고 근면하게 안무와 노래 연습을 소화한다. 신데렐라 걸즈 내에선 최연장자 라인인 85년생[* 연령 미상으로 표기된 성우들을 제외하고 나이가 알려진 신데마스 성우 중에서는 [[마츠자키 레이]]와 함께 단연 톱이다.참고로 밀리마스의 최연장자도 85년생인 [[후지이 유키요]].]에 들기 때문에 모범을 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을 가하며 이러한 성실한 면모가 팬덤과 동료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아베 나나의 아이돌처럼 존재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 모습이 미야케 마리에 본인이 노력하는 모습과 상통하는 부분이 있는지 시리즈 총합 디렉터였던 디레1, [[이시하라 아키히로]]는 다른 성우들의 무대를 보면 그저 괜찮다, 좋다 등의 감상 뿐이지만 미야케의 무대를 보면 왠지 모를 눈물이 난다고 따로 밝히기도 했다. 오래 전부터 아이돌 마스터의 팬이었다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시리즈의 팬들은 많은 감회를 느낀다. 물론 원래부터 아이돌 마스터를 알거나 팬이라는건 수많은 아이돌 마스터 소속 성우들 중 그렇게까지 희귀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미야케 마리에의 경우, 시리즈가 시작되기도 전인 아케이드판의 광고를 보고 처음 관심을 가져 언제 게임이 나올지 기대하고 있었더니 아케이드 용으로 덜렁 나와있는 것을 알게됐던 케이스에 속하는 매우 오래 전부터 시리즈를 지켜봐 온 인물이다. 아케이드판부터 가정용,휴대용 이식 전반에 걸쳐서 즐긴 진짜배기 프로듀서이며 아이돌 마스터 라이브 공연에도 관객으로 다수 참가해 왔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틀 공연이면 하루는 무대에 서고 하루는 관객석에서 프로듀서 관객들과 함께 응원도구를 나누며 응원하는 아이돌이자 프로듄느.이러한 것때문에 아이마스 11주년 니코생방에 밀리마스의 대표적인 프로듄느인 [[야마자키 하루카]]와 [[이마이 아사미]]와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여전히 모든 아이돌 마스터 프로젝트의 족적을 좇고 있으며 특히 765AS의 경우엔 늘 라이브에 응모하여 일반 관객으로서 관람하고 싶어하나 매번 티켓 추첨에서 고배를 마시고 있다. 워낙 지극정성이다보니 일일이 트위터로 이야기하자면 한도끝도 없는 터라 자제하고 동료들에게만 이런 이야기를 밝히며 칭얼거린다는 모양. 실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 참가 중인 성우 백 수십명을 모두 끌어와도 미야케보다 많이, 넓게 알고 있는 이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의 열광적인 팬. 이러한 이력 덕에 아이돌 마스터 내에서도 스탭들조차 가장 아이돌 마스터를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즐겨온 사람 중 한 명이라 인정하고 있으며 신데렐라 걸즈로 출연자로서 참가하게 된 이후에도 라이브를 혼자 관람하러 가는 바람에 공연 중이던 성우들이 관객석에 있는 미야케 마리에와 눈이 마주치는 경우도 있었을 정도. 또 오사카 출신이라 그런지 상당히 다재다능하다. 보통 지켜보면서 동료들을 서포트하는 스탠스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으로 나서는 경우가 드물 뿐, 예능감이 상당히 뛰어나 해야될 땐 확실히 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같은 오사카 출신인 [[오오조라 나오미]]와 함께 보여준 만담은 이런 재능도 있었냐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였다. 연기 중인 [[아베 나나]]가 나이 관련으로 이리저리 고통받는 캐릭터인데, 본인도 신데렐라 걸즈 성우 내에서 최연장자들 중 한 명인지라 성우인 미야케 마리에까지 곧잘 말려들어가 고통받곤 한다. [* 실제로 프로듀서역의 타케우치 슌스케와는 띠동갑 즉, 12살 차이에 해당된다.] 아베 나나의 곡 [[메르헨 데뷔]]가 수많은 신데렐라 걸즈 곡들 중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전파곡이라 무대 스크린에 비춰지는 영상도 토끼들이 날뛰는 정신없는 구성이기에 이러한 것을 의식하며 자신의 퍼포먼스가 영상 효과에 지지않도록 신경쓰고 있다. SSA에서 첫 영상 효과를 맡았던 스태프가 도중 일을 그만두었었는데, 이후 치러졌던 신데렐라 걸즈의 단독 1stLIVE에서 그가 만들어 두었던 영상이 사용되어 좋은 반응을 얻자 이 소식을 듣고 해당 스태프가 복귀하여 2ndLIVE에 참여했다는 에피소드. 이 영상 제작자는 이후 아베 나나의 두 번째 솔로곡인 [[메르헨 메타모르포제]]의 무대 영상까지 제작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리허설 단계에서부터 영상효과 스태프가 미리 만들어 둔 것을 가지고 온 뒤 미야케 마리에의 무대를 보고 카메라 연출까지 고려해가며 최종적으로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 의논하며 좋은 의미로 사투를 벌이고 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_zFy8LUMAEjUX2.jpg|height=250]]|| 신데렐라 걸즈에서 [[in fact]]나 [[if(아이돌 마스터)|if]] 등을 작사/작곡하며 활약 중인 아티스트 [[후지타 마이코]]를 아이돌 마스터에 끌어들인 장본인이다. 본인의 출연작 중 하나인 [[비색의 조각]]으로 연을 맺고 후지타와 교류를 가지던 중, 음반 레이블 일본 컬럼비아의 중개 요청으로 후지타에게 악곡을 제공해보지 않겠냐고 처음 제안했던 것이 미야케. 아이돌 마스터에 존재하는 수많은 성우들 중에서도 이와같이 작곡,작사가가 시리즈에 발을 담게된 계기를 직접적으로 제공한 사례는 유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 때 게이머 답게 아이돌 마스터의 키넥트 진출을 요구하기도 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손으로만 조작하는 게임을 넘어서서 프로듀서들도 직접 몸을 움직여 춤을 추는 게임이 되어야 한다고 동료 성우들과 만날때마다 주장하고 다닌 덕에 게임에 대해선 잘 모르는 성우들조차 키넥트가 뭔지는 알게 되었다는 모양. 미야케 마리에는 신데렐라 걸즈 내에서 게이머들로 유명한 [[아오키 루리코]]나 [[이가라시 히로미]]도 한 수 접고 들어갈 정도의 진골 게이머이다. 아주 오래된 지명도 낮은 마이너 콘솔 기기들도 갖추고 있으며 어지간한 전문가가 아니고는 도저히 알 수 없을만한 고전 게임에도 상당히 정통한 편. 참고하자면, 같은 신데렐라 걸즈 내의 동료들 사이에서는 '''어머니''' 이미지가 강한 듯. 데레라지 등지에서 출연할 때마다 언급되는 이야기이다. 마리엣티의 집은 마치 고향집같다나 뭐라나(...). 툭하면 "저번에 마리엣티의 집에 갔을 때~"로 시작되는 화제가 나오는 편이기도 하다. 여러가지 의미로 정말 어머니. 또한 공식의 디레1마저 언급하고 있는 '신데렐라 일문'[*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성우진들이 다들 이상하게 버라이어티를 잘하는 나머지 아예 예능집단으로 불리는 별명이다.]의 시작이기도 하다. 과거에 취미였던 라쿠고를 언급하면서, 동료성우들과 함께 신데렐라 일문 우사밍 정(シンデレラ一門 うさみん亭)을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걸 동갑내기인 [[마츠자키 레이]]가 그걸 여기저리 퍼트려 버렸고 어찌된 영문인지 신데렐라 동료 성우들이 계속 버라이어티 파워를 여기저기에서 폭발시키면서, 신데렐라 걸즈 성우진들의 버라이어티 = 신데렐라 일문 공식이 굳어 버렸다. 죠가사키 미카역의 [[요시무라 하루카]]와 함께 마리에티 루루컁의 게임은 하루에 O시간! 이라는 방송을 진행하면서 게이머로서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지만 보드게임에서는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신데렐라 일문에서 마츠자키와 함께 최연장자 자리에 있지만 어째선지 동갑내기인 마츠자키와 달리 다른 신데렐라 일문 맴버들로부터 바보취급을 받는 모양인데 미야케 마리에의 말버릇중 하나가 '바보취급하다니' 이며 요시무라 하루카에 이르러서는 O시간 7화에서 [[가이스터(보드 게임)|가이스터]]을 할때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면서 바보 마리에라며 도발을 시전하고 거기에 미야케 마리에가 버럭하는 모습은 압권. 일본 현지 아이돌마스터 성우들 중에서는 현재 유일하게 [[드라마스]] 일본 트위터와 팔로잉이 되어 있는 성우이기도 하다. 라디오 MOR에 출연했을땐 굳이 KR의 악곡을 솔선해 선택하여 일본의 팬들에게 들려주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